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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속의 힐링공간 플로이 by 에이몬트
요즘 핫 플레이스 중 특이한 서울의 한 도심이 있다.
바로 용산시티라 불리울 만큼 이슈가 되는 곳인 용산 ,
그 곳에는 최근 건축된 인기 있는 건물이 있다.
아모레퍼시픽.
상당히 세련되며, 고층 건물로 이루어져 있는 아모레퍼시픽 본사는 지하부터 지상층 까지 상가로 이루어져 있고
그 위에 본사 사무실이 위치해 있다.
많은 음식점과 카페들 그리고 책을 읽는 공간까지 마련되어 있는 그곳에서 우리는
에이몬트와 함께 가고 있는 한 디저트 카페를 찾았다.
FLOI
멀리서부터 통유리로 되어 있어 환하게 비추는 공간.
전체적으로 골드 컬러로 되어 있는 고급스러운 분위기는
플로이 내부에 들어서는 손님들마저 귀족이 된 듯한 느낌이 드는 공간이었다.
특이한 점은 다른 카페와는 달리 플로이 안의 또다른 카페가 숍앤숍으로 입점해 있다는 점.
브라질 원두를 사용한 고급커피를 제공하는 플로이 안의 작은 카페.
내부를 둘러보면 인테리어에 상당히 신경을 쓴 듯한 노력이 하나부터 열까지 보였다.
아마도 플로이와 가구 인테리어를 함께 하시는 플로이 대표님의 작품이 아닐까 한다.
플로이의 디저트는 생김새마저 고급스러워 보였다.
맛또한 일품이었지만 외형부터 우아함이 느껴지는 디져트들.
우아한 플로이만큼 에이몬트도 함께 우아해지는 시간을 가졌던 에디터는 괜스레 뿌듯했다.
정성스레 놓여진 테이블웨어들 처럼 플로이는
앞으로도 손님들과 공유하며 함께 소통하는 공간이 되길 에디터는 바란다.
또한 고급스러운 플로이는 10년을 넘게 와인과 레스토랑 공부를 해온 지배인님의 노력도 고스란히 드러난다.
음식을 맛본 손님들과의 교류와 소통을 통해 손님들의 만족은 배가 되고, 재방문까지 이어지는 그 만의 특별한 방법.
좋은 공간에서 좋은 느낌과 좋은 음식들과 함께 꾸며져가는 플로이&에이몬트가 되길.
플로이 I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100 아모레퍼시픽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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